1. 모가디슈 영화 정보, 류승완 감독의 실화 영화 ‘모가디슈’는 2021년 7월 개봉한 액션 영화로 내전이 일어난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서 남한과 북한의 대사관 가족과 직원들이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1991년까지 소말리아에서 대사로 근무하던 강신성 전 대사가 남북한 대사 일행을 이끌고 소말리아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탈출’이라는 장편 소설을 썼는데 그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열한 번째 연출작입니다. 류승완 감독은 ‘베를린’(2013년), 베테랑’(2015년) 등을 연출했는데, 특히 ‘베테랑’은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매우 성공한 감독입니다. 하지만 전작 ‘군함도’가 혹평을 받으며 주춤하는 듯했지만 ‘모가디슈’로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
1. 타이타닉, 재개봉작 영화 정보 영화 '타이타닉'은 국내 1998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로 2023년 2월 8일에 25주년 기념을 기념해 국내에서 재개봉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이 영화는 유명한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바탕으로 한 두 남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상영시간은 195분으로 3시간이 넘는 아주 긴 축에 속하는 영화입니다. 타이타닉 영화는 정말 영화사에서 가장 대단한 성공을 거둔 작품 중 하나이며, 지금까지도 재난 영화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1997년~2009년 기간 동안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이고, 현재는 전 세계 박스 오피스 3위입니다. 상업적으로도 아주 큰 성공을 거두었고, 주연으로 나왔던 레오나르도 디카..
1. 오케이 마담, 엄정화 주연의 코믹 액션 영화 영화 '오케이 마담'은 2020년 8월에 개봉한 코미디 액션 영화입니다. 난생 처음 하와이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부부가 납치된 비행기 안에서 액션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년), '폐가'(2010년)의 연출을 맡았던 이철하 감독의 작품이며, 러닝 타임은 100분 입니다. '오케이 마담'이라는 영화의 제목은 홍콩 영화 '예스 마담'의 오마주라고 합니다. 출연 배우로는 엄정화(미영 역), 박성웅(석환 역)이 부부로 주연을 맡았으며, 이상윤(철승 역), 배정남(현민 역), 이선빈 등이 출연을 합니다. 엄정화 배우의 오랜만의 영화 출연인데, 현재는 평범한 시장 상인이며 엄마이지만, 전직 북한 최정예 요원으로 좁은 비행기 내에서 다양한 액션..
1. 노트북 영화, 로맨스 영화의 끝판왕 영화 ‘노트북’은 2004년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지금까지도 국내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히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2016년에 재개봉해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다시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노트북’은 니콜라스 스팍스가 쓴 소석을 원작을 하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 라이언 고슬링(노아 역), 레이첼 맥아담스(앨리 역)가 출연을 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마음에 따뜻해지는 절절한 끝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실화를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2. 영화 줄거리 및 결말, 절절한 끝사랑의 러브 스토리 한 요양병원에 있는 노부인에게 한 노신사가 다가와 노트북에 적힌 글을 읽으며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
1. 발신제한, 조우진 배우의 첫 주연작 정보 영화 ‘발신제한’은 한 평범한 가장이 출근길에 발신제한으로 온 전화 한 통을 받고 폭탄 테러의 위협을 받는 도심 속 추격 스릴러 영화입니다. ‘발신제한’은 ‘더 테러 라이브’, ‘끝까지 간다’ 등 다양한 영화의 편집 감독을 맡았던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작입니다. 감독은 이 영화를 쓰면서부터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이 관객들을 모두 롤러코스터에 태운 채 앞으로 달려 나가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한 스릴이 아닌 아주 강렬한 공포의 체험을 연기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들 모두가 다 느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영화에 특별한 점이 또 하나 있다면 바로 배우 조우진(이성규 역)의 첫 단독 주연작이라는 것입니다. 조우진 배우는 정말 많은 영화..
1. 연애 빠진 로맨스, 손석구X전종서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던 남녀의 가벼운 만남이 서로에게 큰 의미가 되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하트’, ‘밤치기’, ‘비치온더비치’ 등을 연출한 정가영 감독으로 이번 ‘연애 빠진 로맨스’는 상업 영화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감독은 여자 주인공 전종서(함자영 역)를 ‘버닝’, ‘콜’에서 보고 그녀의 압도적인 에너지에 반해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손석구(박우리 역)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실제로 그럴까 궁금하기도 했고, 진솔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캐스팅했다고 말했습니다. 손석구 배우는 있는 그대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