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트북 영화, 로맨스 영화의 끝판왕 영화 ‘노트북’은 2004년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지금까지도 국내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꼽히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2016년에 재개봉해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다시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노트북’은 니콜라스 스팍스가 쓴 소석을 원작을 하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 라이언 고슬링(노아 역), 레이첼 맥아담스(앨리 역)가 출연을 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마음에 따뜻해지는 절절한 끝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실화를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2. 영화 줄거리 및 결말, 절절한 끝사랑의 러브 스토리 한 요양병원에 있는 노부인에게 한 노신사가 다가와 노트북에 적힌 글을 읽으며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
1. 발신제한, 조우진 배우의 첫 주연작 정보 영화 ‘발신제한’은 한 평범한 가장이 출근길에 발신제한으로 온 전화 한 통을 받고 폭탄 테러의 위협을 받는 도심 속 추격 스릴러 영화입니다. ‘발신제한’은 ‘더 테러 라이브’, ‘끝까지 간다’ 등 다양한 영화의 편집 감독을 맡았던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작입니다. 감독은 이 영화를 쓰면서부터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이 관객들을 모두 롤러코스터에 태운 채 앞으로 달려 나가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한 스릴이 아닌 아주 강렬한 공포의 체험을 연기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들 모두가 다 느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영화에 특별한 점이 또 하나 있다면 바로 배우 조우진(이성규 역)의 첫 단독 주연작이라는 것입니다. 조우진 배우는 정말 많은 영화..
1. 연애 빠진 로맨스, 손석구X전종서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던 남녀의 가벼운 만남이 서로에게 큰 의미가 되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하트’, ‘밤치기’, ‘비치온더비치’ 등을 연출한 정가영 감독으로 이번 ‘연애 빠진 로맨스’는 상업 영화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감독은 여자 주인공 전종서(함자영 역)를 ‘버닝’, ‘콜’에서 보고 그녀의 압도적인 에너지에 반해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손석구(박우리 역)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섹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실제로 그럴까 궁금하기도 했고, 진솔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캐스팅했다고 말했습니다. 손석구 배우는 있는 그대로 연기했다..
1. 교섭, 실화에 바탕을 둔 임순례 감독 영화 정보 영화 교섭은 선교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납치된 기독교인들을 구해내기 위해 외교관들이 협상에 나서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2007년 샘물교회 교인들이 아프가니스탄 여행을 금지하는 외교부의 경고를 무시하고 선교를 하러 갔다가 실제로 탈레반 무장단체에 붙잡혔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교섭은 임순례 감독이 '리틀포레스트' 이후 5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영화입니다. 임순례 감독의 대표작은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년), ‘제보자’(2014년) 등이 있습니다. 이번 교섭의 제작비는 총 150억 원 정도로 국내 여자 감독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영화를 촬영할 수 없..
1. 어바웃타임, 로맨스 전문 감독과 로맨스 퀸의 영화 ‘어바웃타임’은 제목 그대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한 남자가 본인에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완벽한 사랑, 최고의 순간을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감독은 리처드 커티스 감독으로 영국의 각본가이자 영화감독 겸 제작자입니다. 그는 주로 로맨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는데, 대표작으로는 ‘노팅힐(Notting Hill)’,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브릿지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국내에서도 로맨스 영화 하면 바로 떠오르는 영화들이라 얼마나 로맨스 장르에 특화되어 있는 감독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등장 인물로는 도널 글리슨..
1. 인생은 아름다워, 국내 첫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정보 ‘인생은 아름다워’는 류승룡, 염정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국내 첫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헌신하며 살아온 아내가 폐암으로 시한부가 되면서 남편에게 첫사랑을 찾아 달라고 부탁하고, 그 여정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감동 스토리입니다. 주연인 류승룡과 염정아는 이 영화를 위해서 보컬 연습만 1년, 안무 연습에는 6개월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특히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염정아는 그렇게 원하던 뮤지컬 영화에 출연해 너무 좋았지만 그 연습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류승룡(강진봉 역), 염정아(오세연 역) 외 염정아의 10대 시절을 연기한 박세완 배우와 그녀의 첫사랑을 연기한 옹성우(..